전 꼬꼬마로 바꾸는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아무래도 아이들마다 개인차가 있으니 안맞는책이 있을수 도 있는거거든요:)
아이들의 흥미나 관심에 따라 다 다른거니까요..

꼬꼬마수학자도 괜찬긴하죠 많이들 추천하시더라구요
꼬꼬마도 ebs에서 영어로 방송하는데 아무래도 책이 꽤나 퀄리티 있다고들 하시더라구요ㅎ
음..아이를 서점에 데려가서 한번 꼬꼬마수학자 보여줘보심이 어떠세요
아님 샘플북이라도 전 이도 저도 모르겠을땐 그렇게 하는데 우리애는
서점갔을때 수똑똑보다 꼬꼬마를 더 잘봐서 그걸로 들였다는^^:

꼬꼬마수학자가 활용 잘 되실수도 있어요 우리애도 그랬거든요ㅜㅜ
아무래도 꼬꼬마수학자는 최근에 나와서인지 아이들의 눈높이를 잘 반영하고
다양한 책에 아이가 재미있어하는것 같아 좋더라구요
아무래도 이래서 수학동화는 나온시기를 무시하기 힘든것 같아요~

아마도 아이들마다 차이가 있기때문에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수개념이 어렵다면 다른걸 들여도 마찬가지일거에요. 무리하게 수개념을 알려주려 하지 마시구요. 책 읽어주고 숫자가 나온다면 교구로 놀아주시다가 하나둘~ 하면서 간단하게 인지시켜 주시고, 도형이 나오는 책이라면 도형교구로 네모 세모 알려주시면서 꽃도 만들어 보시고.. 놀면서 알려주시면 아이가 좋아할거에요 ^^

수똑똑이 활용안된다면 타수학도 아마 반이상은 활용이 안되실꺼에요...32개월이면 수똑똑 충분히 활용가능하실텐데요..저희아들 30개월인데 반정도 활용하고 있어요..물론 연산은 아직 어렵지만...교구활용해서 하면 이해도 잘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