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엄마가 된지 6개월이 되어가네요,,^^
역시 일하는 엄마는 아이에게 관심이 멀어져가는건 어쩔수없나봐요,,
그전엔 극성맘처럼 책에 투자 엄청했었는데,,
이젠 조금은 소홀해졌지만,,,,그래두 노력하는엄마는 되어야겠죠..
요즘 며칠동안고민은...
큰딸 초2 작은딸 6살
큰딸위주로 책을 사기때문에 작은딸은 그냥 덤으로 책이 많이지죠뭐~~
근데,,큰딸위주로 많이 투자하면서 큰아이에게 더 많은 부담과 기대를 주고있어요,다들 공감??
지금 고민은
그레이트북스의 책시루
그레이트북스의 으랏차차 한국사
출판사는 미정 세계명작(죄와벌 폭풍의 언덕등~~이런거 있는책)
이 3질을 두고 고민중이네요,,
최근엔 글뿌리 세계사 엄청 읽었구요,,삼국지 엄청 읽었어요,,
가격이 워낙 비싼것들이라 고민이 많이 되네요,,
이중에 어떤것부터 사야할지,,
정말 다 필요한것 같구 급한것 같구,,,
먼저라는건 없지만 굳이 고르라면 어떤걸 먼저 넣어주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