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래동화는 글밥이 넘 적으면 이야기가 뚝뚝 잘라져서 이해하는데 좀 그렇더라구요.
그리고 전래를 들여줄거라면 원전에 가까우면서도 그림도 무섭지않은 그런 책으로 하시는게 좋더라구요.
저희 둘째는 여섯살인데 지금 느낌표 전래동화를 읽고있는데 잘 읽어요.
원형에 가까울뿐 아니라 qr코드만 읽혀주면 핸드폰에서 동영상으로 보여주니 아이가 재밌게 읽던데요
그리고 독후활동지도 같이 있어서 어려운 단어도 쉽게 이해할수 있고
상상하면서 이야기할수 있게해줘서 좋더

저희 아이 6살인데도 아직 리틀 전래 좋아해요. 저도 5살 초에 들였어요. 글 혼자서 읽기 시작할때 요게 은근 도움이 되기도 하더라구요. 저희 아이가 아직 전래 호랑이 많이 무서워해서..요걸로 실컷 맛보여주고 올해 중반쯤 좀더 글밥있는걸로 다시 갈아타려고 합니다.

전래가 급한건 아니니까 좀 더 있다가 들이세요.
지금 리틀전래 들이기는 너무 아까워요..
차라리 전통전래를 들여서 가볍게 읽히는게 더 좋을듯...
이야기 서 말 깨동이는 그림이 글의 흐름을 잘 보여주는 책이라 어린 아이들도 보기 좋을거에요.
아이들은 그림으로 더 많은걸 보고 배우니까..

새로나온 전래동화로 깨동이도 재밌어요
어렵지 않으면서 재밌게 읽어나가면서 전통 정보 문화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배워나갈 수 있어서 좋아요
전자펜도 되고 워크북도 있고...5살이면 주욱 초등까지
잘 볼 수 있는 전래로도 괜찮은것 같아서 추천해요

저희아이는 4세때 아주 잘 봤어요
내용이 간단하고 어렵지 않으니 좋더라구요
매끄럽지 않은 이야기도 있지만
처음 접하는 전래로는.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