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엔 12월생 7살 아들래미,5살 딸래미,3살딸래미 있어요..
주로 저는 첫째 둘째를 겨냥해서 책을 들이는데요..
요즘은 첫째가 아무래도 내년에 학교에 가니깐..조금더 신경쓰이는것 같아요..
책선택은 해도해도 끝도 없고..
요며칠 잠도 제대로 못자고 고민이랍니다..
저희아들은 나름 책가림없이 두루두루 잘 보는 편예요.(이건 어디까지나 제생각이지만요..ㅋㅋ)
요즘 보는 좋아라 하는 책들은..
꼬마과학자, 그레이트 생활속의 원리과학이랑 사회탐구 개념씨수학나무에서 1~2학년과정,와글와글 파랑,앙뜨북1,몬테세계창작,웅진 수학어린이,미술관에간피카소,자연이성큼,탄탄전래 두루두루 잘꺼내봐요..
그레이트꺼 안본책들도 꺼내보면서 읽고 또 읽고 실험도하고 한답니다..
겨울을 겨냥하야..탄탄삼국유사사기랑 우리문화랑 통큰을 넣으려고하는데..
삼국유사사기가 가장 걱정이네요..
나머지 2질은 쉽게 읽을것 같은데..유사사기는 어떨지...
넘 이른건 아닌지..탄탄꺼 좋은듯하면서..열광은 아니거든요..ㅠ 어린이 미술관은 거의 활용못하고,테라피스토리도 그냥저냥..
그래서 머리아플정도로 걱정이고 고민이네요..
다른 유사사기책들중 잘 읽는거 있을까요? 탄탄꺼 그냥 들일까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