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언니네 집에 넘기기로 했어요

저 주세요~!

민탱님 방법 나도 한번 해봐야겠군요

전 인지책 정도는 한데 정리해서 팔아버렸네요
그리고 책들은 왠만해선 안팔려구요
전에 한번 팔았다 후에 아쉽더라구요
그래서 그 후론 안팔고 시댁에 한질 친정에 한질 가져다 놨어요
놀러갈때마다 생각나면 보라구요~ 아이들할머님 댁에선 마냥 텔레비젼만 보는데 그게 좀 덜해요

저두 좋아하던 책은 가지고 있습니다..

저두 동서한테 주거나 필요한사람한테 넘겨요..

중고로 파실수도 있고 저희 큰아이도 어릴때 보던 책들 가끔 보는데 재밌어하네요..
그래서 팔지도 누구 주지도 못하고 있습니다..ㅎ

전 물려주거나 다른 분들께 드립니다..

아이가 좋아했던 책이라면 놔두고 아니라면; 줍니다 ㅎㅎ
좋아했던 책은 두고 두고 꺼내보더라구요^^

어릴 때 보던 책도 가끔 꺼내 주면 좋아라~하던걸요. 두실 곳 없으시면 중고로 파셔도 괜찮겠고, 조카 주어도 괜찮겠지만.. 저는 책욕심이 많아서.... 한번 들인 책은 꼭 끌어안고 있다가 대대로(?) 물리고 싶어요. ^^;;
(실은 제가 어렸을 때 읽던 책들 버린 게 너무 아쉬워요~ 계몽사 디즈니 명작동화~^^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