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징악과 해학적인 요소를 잘 표현한 전래인거 같아요.
이야기에 관련된 속담부분과 다양한 정보의 부록들도 있어서 좀더 알차게 전래를 볼 수 있을거 같아요.

초등 1학년 여름에 들였는데 좀 아쉬웠어요.
7살쯤 들이면 더 좋았을껄하고 말이요..

요술항아리하고 기탄전래 (50권짜리로) 두질 들여서 보고 있어요.
부록이나 그림은 요술항아리가 더 좋고,
뒷분에 끝마무리는 기탄이 더 탄탄한거 같아요.
부록도 꽤 괜찮구요~~
두개를 놓고 비교하며 읽히고 있는데 둘 다 좋네요.

저희 큰애 이번에 초1 되었는데, 요술항아리 보고 있답니다.
교과 연계도 잘 되어 있고, 특히나 별책으로 교과서에 나오는 옛이야기만 따로 모아놓아서 넘 좋더라고요.
요술항아리 많이들 보여주시니 한번 살펴보세요

전래로서의 의미을 잘 갖고 있는 댕기머리 좋아요..
재미있는 그림과 끈김없이 매끄러운 줄거리 구성도
정말 맘에 드는 전래네요.. 이야기속 속담과 우리문화도
재미있게 알려 주니 더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