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아예 안보는게 아니고 혼자서는 책을 꺼내 본다니 너무 걱정하실 필요 없겠어요.
그리고 휘식엄마 말씀대로 집중안한다고 안듣는게 아니랍니다.
귀는 항상 열어두지요.
그러니 cd같은거 있으면 틀어놓구요 자연스럽게 엄마보고 책 읽어달라고 할때까지 기다려보세요.
때론 엄마는 기다릴 줄도 알아야한다고 합니다.*^^*

조바심 느끼지 마세요...기다려 주세요..대신 주위에 책들을 눈에 띄게 놓아 두시기만 하세요..
우리 아들 남들이 걷기 전부터 책 읽어 달라 조른다고 하길래. 우리 아들 14개월이 넘도록 책에 관심을 안보이더니 지금은 눈만 뜨면 책을 보고 글도 책 읽으면서 떼었어요..
전 그냥 노는 주위에 책을 던져 주기만 했거든요...책을 읽는 걸 강요하지는 마세요..
기다리면 자연 스럽게 읽을 거예요..

벙거스님 아이의 행동은 우리가 볼때 불안하고 초조하게지만 아이로써는 자신의 기분과 의견을 말한다고
보고 싶어요
아이가 말을 아주 잘한다면 모를까 아이는 이책을 좋아하고 보고 싶어는데 엄마가 먼저 이책읽자하고
읽거주면 아이는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는 것으로 책을 혼자보고 반항하는 것 처럼 보인다네요
제도 어느 어머니 교육에서 들었어요
제도 그때 그런 생각해서요
아이가 책을 읽지않고 좋아하지 않음 어떻게 할까 정말 초조 불안 말로 표현 못해요
엄마가 불

책과 친해질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게 젤 중요합니다..
늘 들려주고..혹은 바닥에 깔아놓더라도..자꾸 접할수 있게 해줌이 어떨까 싶네요~^^*

아이들이 돌아다닌다고해서 엄마나 선생님이 읽어주는책을 듣거나..보지않는게 아니랍니다.. 녀석들이 딴짓하는것같아도 귀는 다 열어놓고있거든요~ 조바심내지 마세요~ 책과 친해지는게 가장 중요한것같습니다.. 그리고 아이 특징중 하나가 반복이에요~ 어른이 보면 왜 보았던걸 계속볼까..지겹지도않나? 놀이또한 했던걸 계속합니다..이유는 단순해요~ 재미있거든요~ 아이의 행동을 어른의 눈으로 보지마세요~지금 아이는 지극히 평법하게 학습하는 중입니다.. ^^ 제가 보기엔

혼자서 움직이게..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게 되니 생기는 현상같습니다. 책에 대한 흥미를 잃은 것이 아니고 자기의 변화에 아주 충실하다고 생각되는걸요?? 13개월된 아이라면 걸어서 자기가 뭔가를 했다는 것에 아주 만족해할듯 합니다. 말귀도 잘 알아들을 것이구요~(엄마의 노력으로 인하여~) 엄마가 **가 골라주는 책 읽어줄까?? **야 어떤 책이 맘에 들어?? 엄마랑 같이 볼까?? 그렇게 이야길 해도 괜찮은 시기라고 생각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