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좋아한다면 계속 두는것도 좋은것 같애요.. 그리고 엄마가 좋은책 있음 중간에 채워주구요..
아이들은 다른책이 들어왔다고 그전에 보던책 놓진 않거든요...
아이들은 늘 새롭고 재밌대요.. 엄마가 중간에 체크해서 단행본같은것도 세트로 좋은것 구성되어 나오니까 넣어주면 좋던데...

저희 아이 같은 경우는 무한 반복 하던 시기에 보면 새책이 필요할 때 쯤에는 보던 책을 좀 뜸하게 보거나 책장 앞에서 서성이더라구요... 딱 몇개월에 한번이다 라기 보다는 아이마다 다른것 같아요...잘보는 책이 시들해질 때쯤 새책을 들이면 다시 책에 빠져 들어서 좀 뜸한 책도 같이 잘 보고 하더라구요...새책이 들어가야 하는 시기를 놓치면 아이가 다른 쪽으로 관심이 옮겨 가기도 하구요...적당한 시기에 책 잘 넣어주는 것도 엄마 몫인거 같아요...

전 보통 6개월에 두질씩 넣어주네요...
중간중간 저렴한 전집이나 중고전집 한번씩 넣어주기두 하구요...
지겨워하지 않는다면 무한반복두 괜찮은거 같구요..
꼭 유명전집이 아니더라두 저렴하면서두 좋은전집 있으니 그런걸루 넣어주셔두 부담 안되실듯... ^^

사실 책 좋아하는 아이라면 1질 사도 하루 이틀이면 다보고 1달이면 무지 지겨울것 같은데 보통 1질 5-60권이잖이아요...아이가 잘 보고 있으면 지겨워하는것 같진 않습니다...

23개월인대 무한반복해보세요

너덜거리게..

아이도 성취감이 생기고 그리고 무엇보다 엄마하고 묻어있는 추억으로 인해 좀더 커서 그책을 보면 아주아주 행복해할거에요~

전 6개월정도에 한번씩 넣어 줬어요. 막 열독하진 않는데, 그래도 6개월이면 로운 자극이 필요한 것 같더라구요.
책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더 짧은 기간도 괜찮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