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생각해서 그냥 두시는것이 좋을것 같아요.. 둘째 충분히 읽혀주시고 내놓으셔도 좋을것 같아요~~~아이들이 차이들애플은 다 보아도 나중에 또 찾는다고 하던데..

걍 두세요....반복두 중요하답니다...들인지 일년도 안됐는데 벌써 파신다는거는 좀...글구 둘째두 있는데 걍 두세요...전 큰애와 작은애가 5살차이인데....큰애가 돌전후부터 봤던 책들과 계속 업그레이드된책들때문에 깔려죽을지경이에요...ㅠㅠ 그래두 가지구 있어요...작은애가 큰애보다 책을 잘 안보는편이기는 하지만...

그러게요~ 저두 그냥 둘째를 위해 두심이 어떠실지...

저두 큰애 책을 너무 늦게 사줬고 처음 사준게 차일드 애플인데 3개월만에 3-4번 반복하고
다른 책들이 늘어나니까 잘 안보게 되고...그래두 둘째(7개월) 때문에 계속 갖고 있을려구요...

둘째가 있으니 처분하시긴 아깝네요...

저도 그냥 가지고 계시라고 하고 싶네요. 들이고 싶은 책은 지금 있는 책들을 충분히 활용했다고 생각되면 그때 들이셔도 늦지 않을 거예요. 엄마 욕심에 잔뜩 들였다가 부작용이 올수도 있답니다.^^

우리 큰 때는 책을 늦게 들여줘 마음이 아펐네요.
이 곳의 맘들의 열성을 배워야 할 텐데...

저두 잠시 가지고 계시면 반복도 하고 둘째도 읽히고 좋을거 같은데요.

돌쟁이라 하심 2살인데 두살터울이면 두셔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2주만에 독파를 한 책을 아들이 다시 안보나요? 저희 아인 맘에 드는 책은 거의 끼고 살아서... 한 2년은 보던데... 저희 아인 한번 봤다고 끝이 아니라 자주 또 들쳐보고 하더라고요. 그럼 큰아이 올해까지도 잘 볼거고 내년에 둘째아이 세살되면 조금씩 보지 않을까요?

돌쟁이 딸이 있다면... 걍 두시는게 나을꺼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