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들도 형아가 여섯살되며 시작한 튼튼영어 귀동냥으로 들으면서 커요. 형아 진도 나간거 잘 보관해 두었다가 틀어주거든요. 형아 1주일 진도에 맞추어 동생도 하나씩. 형아보다 어릴때부터 들어서인지 발음은 훨~ 세련되었답니다. 꾸준히만 해주고 있어요. 튼튼영어 하면서 노부영으로~

생각날때 마다 영어 노래 들려주고 책도 읽어주고 그러면서 아이가 점점 좋아하는 책이 생기고 노래도 따라 부르고 이러면서 시작되는 것 같아요...

영어는 한글을 배운다음 해도 늦지 않을 것 같아요. 만화영화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걸로 듣기 연습해 주시고 동화책도 많이 읽어 주세요.

영어는 환경이 중요한것 같아요..특히. 영어권이 아닌 우리나라에서..시작부터 대차게 밀지 마시고..동요나 라임같은걸 꾸준이 들려주시고 , dvd활용도 많이 해주시구요~~ 착한가격의 푸닷마더구즈도 괜찮고,,새로나온 헤밍씽씽도 괜찮아 보여요~~ 영어, 조급하게 가지마시고..천천히..

제 고민과 너무 비슷하다는...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영어 공부를 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노래도 많이 들려 주고 잘 못하더라도 책도 많이 읽어 주면서 영어에 노출을 많이 시켜 주는게 젤 좋은 방법일거 같아요... 근데 문제는 그게 잘 안된다는거... 전집이든 단행본이든 무조건 활용 잘 해주는게 최고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