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조금은 낮은 책들을 아이들이 더 자주 꺼내오고 재미있게 보긴 하더라구요 똘망똘망, 탄탄 리듬동화 38개월 저희 아이 지금도 가끔씩 꺼내와서 보긴 하네요^^ 32개월이면 지금 들이시기엔 약간은 아쉬운감 있구요 동생이 있다면 괜찮지만요.. 지금 보여주기엔 보물상자도 좋아요 글밥이 그렇게 많지 않지 않고 한권한권 들춰보기, 펼쳐보기, 찾아보기 등 놀이식으로 되어 있어서 재미있게 책 읽기 진행할 수 있더라구요 인성이나 수 다양하게 다루고 있고 책 읽고

대부분 아이들이 수준을 내려서 활용하면 쉽고 재밌어라 해요. 약간 내리서 보는 책이랑 연령에 맞는 책이랑 같이 활용하면 좋아요. 책을 많이 볼때는 받아 들이는게 많아요.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해 주심 좋아요. 탄탄리듬은 리듬으로 활용할 수 있는 책이라 재밌어요. 수와 언어를 자극하기에 좋아요. 지금 들이기엔 늦으니깐 도서관을 이용하시고 글밥이 한줄부터 있는 차일드보물상자, 탄탄테마 들여서 활용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책을 활용할때 글밥을 다 읽어 줄려고 하

아이가 잘 보는 책이 결국엔 좋은 책이라고 전 생각해요. 그리고 32개월에 리틀스토리북스나 읽기생활읽는거면 수준 낮은 거 절대 아닌데요. 41개월이나 된 저희 딸아이 여전히 차일드애플에 말씨글씨 이런 거 봐요^^;;

그렇죠...? 사실, 3세에 전 책 안본 것 같은데 요즘 아이들은 대단한 것 같아요. 엄마의 욕심이 지나쳐서 스트레스는 아닐런지도 생각해 보게 되네요. 똘망으로 맘편하게 해줄까....^^;;

그렇군요...읽기독립용. 생각해보니 우리집에 있는 전집은 읽기독립용이 많네요. (꿈꾸는솜사탕, 곰솔이처럼 해봐요, 한솔 읽기그림책) 음..그래도 똘망을 들여야 하는 건지...^^;;
사실 똘망이 먼저 눈에 들어와서가 아니라 캔디잉글리쉬와 가치성장동화 알아보다가 이렇게 된거였어요. 아직도 혼란스럽네요. 댓글 감사해요.

전 32개월에 읽기독립들어가면서 일부러 낮은책들 중고로 넣어줬어요 울딸램을 보니... 읽기독립할때 젤 처음 읽었던 첫단계책들을 꺼내와 읽기시작하더라구요...영다책, 웅진바우처책(까꿍시리즈), 푸름이까꿍-->똘망똘망--->차일드애플 순서로 읽더라구요.. 똘망똘망은 정말 대박중 대박이였어요...cd도 좋아요 한질사셔도 후회없을듯해요...어차피 한글떼고 한글읽으려면 처음부터 글밥많은책은 거부하는데 까꿍책같은건 자신감이생기는지 잘꺼내와 읽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