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리틀자연북책으로 독후활동하는 게시글 보고 왔는데.. 돌쟁이들에게는 딱일것 같더라고요..
저도 자연관찰 하나 사야하는데.. 종류가 너무 많아서 고민이에요~~
우리아이 스타일에는 리틀자연북스가 좋은것 같기도 하고요~

세밀화랑 실사가 적절히 배합된 자연관찰이 첫 자연관찰로 적합한것 같아요.
이야기 형식과 순간포착이 뛰어나 아이들의 흥미도 잡아주고..
3살 7살 두 아이 모두 잘 보고 있는 연두자연관찰 추천드려요.
고민하다가 최근에 up-grade되어 더 좋아진거 보고 작년에 들였어요.

사진이 더 생동감있어서 그런지 저의 아이는 명꼬자연관찰보고 있는데 넘 좋아하네요. 혐오스런 장면은 세밀화로 표현해 놓아 아이가 보기 좋구요. 내용도 다른책에 비해 딱딱하지 않고 부록으로 있는 스티커북으로 아이랑 책 읽으면서 스티커붙이며 인지놀이 하니 아이가 더 좋아하네요. 세밀화카드가 따로 있구요.

아이가 책 욕심이 있나봐요..^^
그래도 장난감 아니고 책 사달라고 하니...넘 이쁠꺼 같아요.
18개월 아이면...리틀자연북스 보셨어요?
저희 아기는 제가 욕심에 리틀자연북스구매해서 보고 있는데...
넘 좋더라구요... 돌지난 아이가 보면 더욱 좋을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