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가지고 계신 책들을 보면 놀이북 위주의 책들이 많이 보이네요.
아가가 이제 책을 원하는것 같은 분위기.. ^^*

그림이 유아틱하면서 글감이 좀 더 추가된 창작동화 들여주세요.
누리과정 연계된 창작인데요.
반짝반짝읽기창작동화 요게 딱 좋을것 같네요.
국내창작동화라 그림들도 우리 아이들 정서에 잘 맞는것들이 정말 많이 있구요.
생활창작동화라 바른생활습관 잡아줄때 활용하면
엄마가 잔소리 하는것보다 백배는 나은거 같더라구요~

16개월이면 어려운 것보다 쉬운 것부터 차근히 보여주면 좋을 것 같아요.
저희 아이는 꼬꼬마의 위대한 탄생 정말 잘 봤어요.
돌 즈음 들여서 5살인 지금도 가끔 꺼내보는데요.
친근한 생활속 주제들을 통해서 생활습관도 배우고, 식물과 동물에 대해서도 익히구요.
입체팝업북이라 아이가 책을 재미있게 가지고 놀고, 반복되는 의성어와 의태어를 통해서 언어발달에 도움도 되구요.

리틀자연북스랑 명꼬까르르랑 완전히 다른건가요? 비슷한 조작북 아닌가요?

저도 리틀자연북스 한표요

전 일찍 들였는데요 괜찮더락요 오감구성이 괜찮네요
만지고 누르고 촉감책을 정말 좋아했는데요 지금은 4살이 되서그런지
플랩북을 찾아서 보더라고요 아이들은 다 비슷한가봐요 ^^
재미있게 찾아보니 만족하네요~

16갤 아이에게 리틀자연북스 추천요~
3돌전아이에겐 손으로 욺직이는게 정말 좋은데요
오감발달 구성이 정말 잘되어있어요 여러가지 플랩북도 있고
전 두돌쯤들였는데요 일찍들이는게 좋겠더라고요
요즘은 플랩북을 좋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