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도 통큰을 잘보았어요..예비초인데 인물과 연계해 업 시키고자 하는데 고민중이네요.
위에 아이도 있어.

전 올해 초등입학하는 아들있는데요.
전래는 거기서 거기라고 저도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하고 쉽게 생각했는데요.
2번 실패하고 나서부터는 좀 더 신중해 지더라구요,
그래서 3번째는 원전에도 가까운 전래,교과연계가 되는 전래,그림도 다양한전래,글이 매끄러운 전래
염두하고 고른 전래가 뚝딱전래랍니다.아이또한 같이 고른 전래라 이번엔 참 잘 보고 있어요.
위인은 저도 윗분들처럼 통큰으로 바꿔줄까 생각중입니다.

울아이도 통큰 넘 잘보고 있어 넘 좋아하는 책이네요..
올겨울 방학 책처럼 알차게 보냈어요...
위인 읽으며 인물에 일대기에 빠져본 다음에는 생각도 많이하더라구요
나라의 특색이나 문화에 관심도 많아지고 세계 건축물에 더 많은 관심이 생겨
세계 건축물 만들기도 방학동안 잘 만들었네여..
책은 지식만 주는것이 아니라 지혜와 창의등등 모든면에서 좋은것 같아요.

저희 아이 둘이 연년생이라 올해 7세 8세입니당..
저는 사실 창작만 읽혔었거든요.. 근데 막상 학교 들어간다 하니까...
마음 급해지는 건 사실이더라구요. 명작, 전래, 창작은 잘 읽은 아이들이지만
사회랑 과학을 어떻게 시작할까 하다가 위인전으로 먼저.. 견문 넓혀주려고 두달전인가...
세 달 전인가.. 암튼 통큰인물이야기 샀어요..
요거 아이 둘이서 참 잘 보고 있어요.
재미있다고... 자주 꺼내보는 편이구요..
글구.. 만화는 저는 일부러 안

저도 아이가 작년부터 만화에 빠져 숨겨도 놓고 안사주고 했었는데요. 질 낮은 만화만 아니라면 학습만화는 얻어지는 것도 많고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마다 만화에 폭발적인 관심을 갖는때가 있더라구요. 다른아이들처럼 어려운 과학책들을 글줄로 술술 혼자 읽어주면 너무너무 좋겠지만(이런고민도 안하구요) 그렇지 않은 아이라면 흥미유발도 되구 괜찮다고 생각해요. 대신 꼭 먼져 내용확인해보시고 아이에게 주시구요 아이가 읽고나면 내용에 대해 은근히 물어보세요. 아마

제아이는 이번에 초등들어갑니다. 저도 전래때문에 고민을 많이했었는데요. 도움을 얻고자 우아페검색도 무쟈게 많이했었죠. 전래땜에 고민하다 서점에 가봤는데요 서점에선 여기서 만큼 뚝딱은 권하지 않더라구요. 직접보는게 제일 좋은방법인데요ㅜㅜ. 일단 내년이 초등이시니 너무 낮은것보다는 꼬네전래랑 요술항아리 괜찮습니다. 꼬네같은 경우는 입장동화가 잘되있구요 또 부록(워크지)가 잘되있어요. 전집엔 없지만 교과엔 나오는 전래는 따로 실어 놓았더라구요. 요술항아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