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고민 하다가 이제서야..
문일문수님의 조언을 들었는데도, 여전히 전집구입을 못했답니다.
문일문수님이 이글을 보면, 무쟈게 답답하실듯 싶어요..ㅡㅡ;;
단행본 몇권으로 반복학습을 해 본것이 다~구요.
이달이 16개월 접어드는데, 이번주 월요일부터 책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해서, 넘 조급해지더군요.

푸름이 까꿍
명품꼬마그림책
명품꼬마자연관찰
헤밍웨이 리틀 자연관찰
차일드애플

이렇게 고민스럽습니다.

동네 아동서점 할인점에선, <명꼬그림책 & 명꼬자연관찰>을 강하게 밀더군요.
그것도 같이 들여야 한다고.. 창작이 엄청 중요하니, 많이 넣어줘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푸름이까꿍 과 마꼬중에 <푸름이>로 정했었는데, 푸름이는 실물을 보지 못했구요..
마꼬 그림책과 명꼬그림책 중에.. 제 구미에 당기는건 <명꼬 그림책>인데, 촉감북과 방수북이 겹치더라구요. (한 5~6권)
푸름이가 마꼬 합지본과 같다면, 자꾸 <명꼬그림책>쪽으로 기울거 같은데, 겹치는거 같아서 망설여지고요..
명꼬로 그림책/자연관찰 다~해야 할지..
헤밍웨이 자연관찰을 해야 할지 고민스럽고요..
차일드애플 있으면, 다른자연관찰책당분간 없어도 되는거 아닌가 싶어 고민스럽고요..
차일드애플은 20개월전후로 보여줘야 한다고.. 지금은 너무 빠르다고 하더군요.

슈타이너 수학
탄탄수학
둘중에 어느것이 나은지도.. 그리고 언제 보여줘야 할지 고민스럽답니다.

님들의 조언이 갈급합니다...
꼭, 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