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일드 애플은 30개월무렵되어서 보여줘도 되요.제가 큰아이 28개월에 구입해서 30개월쯤 부터 하루에 전집 다 읽고 그랬던것 같애요.지금은 의성의 의태어 많이 있는 책 많이 읽혀주시고 제딸도 24개월인데 18개월쯤부터 큰아이와는 다르게 말을 잘하더라구요.큰아이는 27개월이후에 두세단어 연결된 말을 했거든요.둘째는 지금 왠만한 노래 다 따라부르고 대화가 되요.제딸이 18개월부터 본책은 차일드 보물상자이구요.20개월쯤부터는 마술피리꼬마도 잘보더라구요.보물상

아이마다 다르지만 딸래미 키워보니 여자 아이들이 인지가 좀 빠른 편인 반면 수 개념은 약하더라구요.
수 똘똘이 들여주심 좋을 것 같아요. 재미있게 나왔네요. 창작과 병행해서 보여주세요.

19개월이면 탄탄스타트북이나 똘망똘망 괜찮아요. 차일드애플이나 그림책이좋아 같은 창작은 그 이전부터 보는 아가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두돌경부터 많이 보거든요.

장난감처럼 잘 본다면 책 아주 좋아하는거에요. 엄마가 많이 노력하셨나 보네요.
창작이 좀 고민스러우시다면 똘똘이 수놀이터처럼 놀잇감으로 된 책을 들이셔도 좋을거에요.
인지가 빠르다면 잘 하는 것을 키워주는게 좋다 싶어서요.
국내 창작이나 세계 창작도 슬슬 생각해 보시고요.

명품아이가 내용도 잼나고 글이 그닥 길지 않아서 좋을듯하네요^^

영아테마동화 정말 좋아하던데.. 강추입니다. 뭐 말이 필요없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