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경주로 초3,초1 아이들이랑 답사여행 갔었는데 무료로 문화유적지 설명해주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저희 집엔 교원게 있었는데... 정말 안보고 갔더라면 후회했을거예요 강추합니다. 교원 안본다면 헤밍도...
교원 삼국유사,사기는 책 뒤편의 교과서 연계도 아주 좋아요

저도 책 들이기전에 무지 고민하는 타입인데(주위분 의견, 책판매싸이트 후기 뒤진다음 대략 리스트를 만들어..서점에 들러 직접 확인하는것은 기본입니다..)유사사기는 다른분들 의견대로 퍼킨스꺼 강추입니다. 헤밍이랑 그림풍이랑 흐름 등 전체적인 분위기가 많이 비슷하긴한데 왠지모르게 퍼킨스께 더 끌리더라구요.
글구 위인은 역사적흐름을 염두에두고 읽지않아도 되기때문에 유사사기보다 더 쉽다고 볼 수 있죠..위인도 이번에 들이심 좋을듯해요. 참, 저 아는 언니가 교

전 퍼킨스껄로 구입했는데요 주몽드라마와 유치원에서 백명의 위인들을 배우면서 많이 보고 있답니다.
헤밍보다야 퍼킨스가 낫다는 느낌이구요 교원꺼도 괜찮은데 권수가 너무나 작아서 따로 구입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퍼킨스꺼 울 아들 방학동안 너무 잼있게 읽었어요 퍼킨스 추천해요 읽은 바로 담날 경주로 직행했더니 효과 만빵입니다...

전 교원테마삼국샀는데요! 저두 헤밍이 고려사가 추가되어서 고민좀 했는데요 확실히 교원을 잘샀다싶은게 책을 보고 비교해보세요! 교원책 안보면 헤밍도 안볼꺼예요! 이런말이 좀 오해의 소지가 있을지 몰겠지만 헤밍은 교원카피한것같다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글구 테마삼국은 엄마가 먼저 읽구 호기심을 먼저 자극시켜주시구요! 중요 요점내용만 빨리빨리 넘어가면서 이야기해주셔요! 아이가 몇살인지 잘 모르겠지만 울 아이는 이제 초2올라가는데 저두 첨엔 제가 먼저읽구 궁

모아님~ 저도 증간된것 알아봐야겠네요. 고마워요^^

답글 감사합니다^^ 헤밍꺼 날씨 좀 따뜻해지면 서점가서 보려구요~~교원책은 되팔아야 겠어요^^;;

삼국유사사기 현재 있는것 잘 안본다고 또 사줄만큼 비중있는 영역은 아니지만요. 헤밍 삼국유사사기 새로나온것은 의미가 있습니다. 예전것은 62권이었는데. 80권으로 증간되면서 고구려사 부분이 추가되었어요. 새로나온것이 시중에 배포가되었는지는 잘 모르겠구요.
이전의 삼국유사사기가 인물중심의 위인 전작업이었다면, 헤밍 삼국유사사기는 우리역사의 전작업이 될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