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a박스 받고 제본 이상하다고 글 올렸던 맘이네요.
b박스 받기전 마음이 조마조마했는데 역시나 제본 안 좋았어요. 그래서 출판사 전화해서 제발 제본 똑바로된거 달라고 했더랬죠. 자기들도 신경써서 꼭 제본 좋은걸로 보내준다 했는데.... 다시 as받은 얇은 책들... 완전 실망이에요.
같이 받은 아람출판사 책과 비교해봤을때 전혀 비교가 안되네요. 아무리 실제본이라해도 이건 아닌듯해요..
씽씽영어1 얇은책 25권 대부분 책이(제본상태 괜찮은것 몇권 뿐인듯 해요 ㅠ.ㅠ)제본이 엉성해요. 구입하신 맘들 제본 엉성하지 않았나요?
참고로 예전 씽씽1 서평으로 받은 책과 비교해보니 확연히 차이가 나네요. 서평 받은 책 만큼의 제본 수준만 되어도 이렇게 열받지는 않을텐데.. 한두푼 주고 산 책도 아니고 정말 어이가 없네요. 또다시 as해도 똑같은 제본상태의 책이 오겠지요?
우리애가 몇번 반복하면 너덜너덜해질텐데.. 너무 속상해요. 맘들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