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들 세돌 지난 다음부터 형아가 보던 탄탄수학 1단계만 보고 있어요

수학동화 저도 36개월전에 들여서 지금도 진열만 하고 있어요
넘 어렵더라구요 지금 우리딸 40개월인데..

제가 늘 궁금해오던 질문이네요. 웅꼬수학을 늘 가슴 한켠에 묻고 살고 있습니다. 아직 이르다는 생각도 들지만...왜 이리 맘이 조급한지

저도 감자마미님의 의견과 비슷하네요.
제 딸아이도 그렇게 읽혀주었던것 같아요.

여기 들어와서 공부 많이 하고 있네요..부족한 엄마이기에..

저도 수학동화랑, 과학동화 들이는 시기가 고민이네요~

울아들도22개월정도부터 좋아라하더라구요...요즘 명꼬1단계 잘보고 있어요...

수학동화라 해서 이건 하나야가 아닌것 같아요. 그냥 보는 거에요. 생활동화나 창작동화 처럼 ...... 지금은 그런 시기인것같아요. 거기서 엄마가 배우는 것같아요. 사과 하나 먹을래 부터 시작해서 바나나 한송이 있다면 하나,둘,셋,이렇게요. 사과를 자르면서 빨간사과 지만 반으로 똑같이 잘랐을때 속의 색깔과 반이라는말 아이들 잘 모르지만 그냥 흘려 넘기듯이 이야기 하세요. 그럼 그냥 흐르는 대로 넘기다가 나중에 다 나타날 거에요.

수학동화, 위인전, 역사동화, 명작동화..정말 들일게 참 많아요..ㅋㅋ 제 생각에도 조금씩 접하다보면 자연스레 친근해지지않을까 싶은데요?

계속접하게해주다보면 적기에는 잘보지않을까요??저도 26개월딸 수학동화 들여줬는데 아직은 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