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학교가자 어렵지않아요. 저희 첫째 6살인데 리더십학교가자 다 읽고 자꾸자꾸 또 읽는 책이에요.
리더십,사회성,가족,절약,청결,건강,학교생활 등 주제가 다양하게 나뉘어져있어서 상황에 맞게 골라읽고 모르는 건 배워가며 잘못된 건 고치고 반성해가며 아주 제대로 읽었어요. 제목도 그림도 글도 괜찮아서 아이가 맬맬 보는 책 중 하나!! 부록에는 엄마가 알아야하는 내용이 들어있어서 저도 아주 만족스럽게 잘 읽은 책이에요.

재치있는 이솝우화 지혜로운 탈무드 지금시기가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친숙하면서도 은든 깊이있는 주제가 많아서 생각넓히기 좋아요.

전 치과에 갔다가 우연히 한번 읽혀줬는데 너무 좋아해서 들였는데요..
5살이라 고민은 좀 했지만 아이가 재밌게 잘읽기도하고..
결국 생활/인성이야기라 어렵지 않게 잘 보더라구요^^
입학전에 읽혀두면 학교생활 준비도 되는데 재밌게 잘보니 1석2조같아요!

요샌 초등 입학 전 후로 리더십동화 필독서라고 하더라고요.
전 불가능은없다 리더십동화 봤었는데 내용 전혀 어렵지 않았고요,
오히려 아이들 공감형성이 쉽게 되는 이야기들이라 재미있게 잘본다고 들었어요.
또 불가능은없다 리더십동화엔 아이들 지도방법도 나와 있어서
엄마들한테도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하고요.
불가능은없다 리더십동화도 한번 알아보세요~

6살이면 창작처럼 보여주면서 감성발달에도 도움이 될수있는
모차트 음악동화도 추천해요. 작곡가의 삶을 동화식을 만나보면서
교훈도 얻으면서 음악적 배경지식도 넣어줄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