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고마워요..땅친물친 들일까 합니다.
울아들..웅진 지식그림책중에서 자연관찰만 꺼내와서 읽어달라고하니.. 땅친물친 들일까합니다.
좋은 의견 고맙습니다.

땅친물친이 명꼬자연보다 좀 더 쉬운단계인거 같아요. 저희도 명꼬자연 가지고 있는데.. 저희 둘째는 워낙 일찍부터 자연관찰을 접해줘서인지.. 저희애가 유난히 동물들 좋아해서 일찍부터 많이 펼쳐보여주고 그랬거든요.. 여자아인데도 자연관찰 좋아하고 참 잘보네요... 28개월이면 땅친물친은 들이기 살짝 아까워보이긴해요.. 땅친물친이랑 명꼬자연 두질 가지고 활용해주는 맘들도 주변에서 몇번 보긴 했지만요...

땅친구물친구 좋아요. 특히나 자연은 천천히 해야 되는 것 같아요. 저도 현대톡톡 있는데 불구하고, 프뢰벨 자연관찰이랑 땅친구물친구 넣었어요. 땅친구물친구가 이야기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사진도 크고 이쁘고..... ^^

저희도 18개월때쯤 들였는데 25개월인 지금도 꾸준히 잘봐요^^ 요즘엔 올빼미에 꽂혀서 매일매일 입아프게 읽어주고 있는 중이랍니다. 땅친물친 덕어 동물인지는 다 하네요. 큰아이가 8살인데 자연관찰을 5세 정도에 너무 늦게 접해주었더니 도통 자연관찰에 관심을 못 갖더라구요. 그래서 둘째는 일찍 들였는데 성공이네요. 명꼬 놔누시고 한단계 낮은 책을 접해주심이 어떨까 해요. 웅진 땅친물친도 좋고 세밀화도 된 책들도 좋구요^^

저희딸 18개월쯤에 땅친물친 들였는데요 대박인데요.. 책사이즈도 작아서 손에 딱 잡히고요
내용도 쉬워서 그런지 울딸 넘 사랑한답니다.. 전 적극추천이에요
타사 프**도 좋다고하고 그러는데요 첫자연관찰책으로는 땅친물친이 좋은것 같아요

땅친구 물친구는 없지만 자연관찰은 있어야할것 같네요.. 저는 자연관찰도 단계별로 넣어줄 생각인데요.. 세밀화먼저 그리고 실사로된거 그다음 좀 난이도가 있는 순으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