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활동적인 아이인지라...

겨울에 책을잘 읽더니 요새는 거의 놀이터에서 노느라 하루에 한권도 안읽는답니다..

전 책읽는것도 좋지만 노는게 더 중요하다 생각했었는데...이 사이트가입하고 좀 너무했나 싶은 생각도 드네요^^

제가둘째 임신중이라 잘 신경도 못 쓰고...ㅠㅠ...미안하기 짝이 없네요..
음..우선 집에 있는 책은요..

리틀베이비픽쳐북스(이건 돌지나서 사줘서 넘 좋아했던 책인데 지금은 별 관심이 없네요)

명품꼬마(21개월에 사줬는데처음엔 관심없더니 지난 겨울 잘 본 책이랍니다...근데 좋아하는책만 무진장 보네요^^)

프레전트테마동화(이건 안입는옷 팔았더니 주더라구요..근데 글밥많구요..그림이 너무어두워요...근데 요즘 들어와서 책장에서 들고 오면 읽어주곤합니다)

그리고 서점에서 아이가 직접 고른 단행본과 이러저리 제가 산 단행본그림책이 30권정도 됩니다.

그래서 ...둘째를5월에 낳는터라아이가 직접 서점에서 골라 읽음 좋긴한데 제가 힘들고..

전집을 들이려하는데요...

달팽이과학동화 넣어줄까하다가 개정판이 나온다하여 그건 좀 미뤘구요..

헤밍웨이 수학동화도 몇권 빌려 읽어줬더니 좋아하더라구요...

제 생각으로는 창작을 더 읽었음 하는데..

토들은 맘에 드는데...가격이 넘 쎄고...

차일드애플도 괜찮은데...

둘다 들이기에는 넘 부담스럽구요..

어떤게 좋을지 넘넘 고민이랍니다..

도움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