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들 감사합니다.~

존 정보 보고 가요^^

^^..아이 취향일 수도 있어요..우리 둘째가 그랬는데 초등학교 입학하고 나서 좀 달라지더군요..주위 친구들이 학교 도서관에서 책 빌려 읽는 것 보고, 집에서 책을 가져와 읽는 것 보더니 욕심을 내더군요..

집중력 키우는방법이라고 말해야 되는지 모르겠지만 뇌교육-유치원 부모강연회 에서 들은 건데 머리속에 뇌친구가 있다고 생각하고 친구를 한명 키우면 어떨까 하고요..예를 들면 애기 토끼를 키우는데 점점 어른토끼까지 될때까지 판단력이나 여러가지 속상한 일을 뇌친구한테 물어보는 거지요? 그리고 좌뇌 우뇌 를 골고루 쓰게 해주면 좋구요..예를 퐁당퐁당 돌을 던지자 노래를 부르면서 왼손 검지 엄지 -오른손 엄지 검지 서로 교차하게 하다보면 좌뇌를 동시에 사용되도록

전반적으로 7세인 울딸과 비슷한거 같네요..울딸도 자연관찰은 징그러워서 잘안보고(아직 제대로 된건 없어요..)..수학동화는 지금 3단계하는데 쉬운단계할때 보다는 좀 어려워 하는거 같아요..그리고 좋아하는 책만 반복적으로 읽으려고 하는것도 어쩔 도리는 없고요..전래동화도 이달제대로 한질 구입해서 읽고 있는데 전래동화를 읽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혼자 거실에 있다든지 ..등등 좀 무서움을 느끼는거 같아요..뮤지컬등을 보면 집중력은 옆에 불러도 모를정도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