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밀화 자연관찰 보다가 실사로 들어가면 좋아요,,,웅진 땅친물친 좋은데 지금보다가 한번더 업시켜야 하구요, 명꼬나 헤밍은 지금은 좀 어려운데 오래 보기 좋구요.

15개월에 좋아하는 사과같은데 하나씩 관심두기 시작하네요..
저도 머 사까 고민하다가 땅친이랑 신자연 둘다 중고로 들였네요...

어릴수록 좋아요~

울아기두 땅친물친 참 좋아했는데... 권수가 좀 적어서... 권수 있는걸루 들였어요...

프뢰벨게 첫 자연책으로 좋다는 얘기 많이 들었어요...저도 고민중이거든요

쪽지 드려요*^^*~~~

자연관찰은 개월이 어릴수록 들이는게 좋다고 합니다. 어디선가 본글이지만.. 대신 어린개월에 들이수록은 사진위주가 아님 보리세밀화처럼 되어있는 세밀화랑 사진이 적절히 섞여있는게 좋다고 합니다. 아직 아이가 창작처럼 그런 그림으로 된 책에 익숙해져가기 때문에 어린개월에 너무 사진으로 된책은 부담스러워 하고 잘안본다 하네요.. 프뢰벨의 신자연이나,웅진의 땅친물친이 지금은 괜찮을꼬 같기도 하네요
잘 선택하세요..

저두 20개월에 땅친물친 넣었어요.. 동물에 관심이 많을 때 넣어서 그런지 들여 오면서 부터 좋아 하는 동물 들고 왔다 갔다 하고 자러 가자고 했더니 얼른 책 뽑아 와서 들고 눕더라구요.. 아이들 눈 높이에 맞게 잘 되어 있는 듯 싶어요.. 올빼미나 명꼬 낱권 몇개 있는데 서로 사랑하는(?) 장면.. 자연스럽게 보여 줘야 하는게 맞겠지만.. 보여 주기 조금 거북스럽단 생각이 들어요.. ^^;;

전 그쯤에 웅진 땅친구물친구를 들였네여...우선 아이가 이해하기 쉽게 간단하게 나와서 전 보자마자 넘 맘에들어서 바로 들였답니다. 아들도 조아라 잘보았구요^^ 아님 명꼬 자연관찰도 많이들 추천하더라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