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똘이 영어 잘 사신거에요.. 어떤책이든 활용하기 나름이라지만 놀잇감이 포함되어 있어 좋을 거에요.
저두 책 들이고 한참을 망설이고 잘산건지 맘 안노여 심난한적 있지만 똘똘이는 울 아들도 즐겨찾는걸 보면 좋은 책인건 확실해요..

그렇군요. 신랑이랑 어른들이 넘 유난이라 그럴까봐 내심 고민고민 했어요 ^^:;눈치보느라..ㅎㅎ

영어도 노출 정도에 따라서 관심도가 달라지더라고요. 저는 돌 전부터 작은 아이는 동요나 책 CD 계속 들려줬어요. 그리고 책도 아이 손으로 직접 볼 수 있는 책을 더 잘 보더라고요. 그런 점에서 똘똘이 영어 너무 좋아요. 볼만한 것들도 많고 스토리 있는 책이라 엄마도 아이도 재미있어 하거든요.

그렇죠! 전 이름만 대충 듣고 유명한줄만 알았지 둘다 일본껀줄은 몰랐네요. 저도 쬐끔 걸리긴해요. ㅋ
세계창작은 또 뭐가 있나요? 엄마도 공부를 좀 해야하는데 밤 시간밖에 허락이 안되는데 아직 중간 중간 깬답니다. 뭐 좀 할라믄 신랑이 잔소리합니다. 매일 애 땜에 피곤하다 하지말고 일찍 자고 인터넷 하는 시간에 애한테 눈길 더 주라고 ㅋㅋ ^^;;

검색할 시간이 여의치 않아 씽씽 가격은 잘 모르겠지만 똘똘이도 싼건 아닌거 같아요 -_-;;
평일엔 아이 때문에 주말엔 신랑 때문에 바쁘다보니 영어는 아직 미개봉 그대로 ㅋ ^^;
참 노부영 브라운베어 딱 한권 있었네요. 저 영어를 언제 보나 싶긴 하네요.
암튼 잘 모르는 무지한 엄마로선 어떤 답이라도 감사해요. 지나치지 않으셔서 더 감사드려요

씽씽은 나온지 한참 됐구요 홍보도 잘 돼서 넘 유명하지요.
물론 책도 괘안기도 하다고는 하던데... 전 넘 유명한거에 비해선
그럭저럭... 똘똘이 영어는 서평때 봤는데, 어린 아이들 보기엔
괘안을듯 싶던데... cd나 dvd가 어떻게 돼있는지 몰라서 잘 모르겠네요.
그런데 애 어릴땐 전 무조건 영어는 단행본...
차라리 그 돈으로 창작 좀 더 들이시거나, 기존 자연관찰 처분하시고,
새로 업그레이드 해주시지 하는 생각을... ^^ 혼란을 드렸다면 지송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