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탄탄으로 보고 있어요..글이랑 그림이랑 잘 어울리거든요..그리고 그림은 서정적인 분위기가 들어서 전통전래의 맛이 느껴집니다..그림 기법은 정말 다양하구요..내용도 원작에 충실하네요..같이 온 미니북 15권도 너무 마음에 들구요..헤밍은 서평때 받은책으로는 좀 그림자체가 고급스럽긴 한데 어둡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아이들이 관심보일때가 적기라고 하더라구요,,,꼬네 호야토야 무난하구요,,이번에 새로나온 헤밍전래도 글 그림 모두 좋더라구요.

전 꼬네에 한표요^^ 저두 전래때문에 몇달을 그냥 보냈는데요...처음엔 프뢰벨 전래를 할려구 하다가...한질 더 넣어줘야 되다고 해서 많은 고민을 한 끝에 꼬네꺼 들였는데..만족해요..아이도 씨디 틀고도 잘 듣고요..책도 나름 괜찮구요

저도 내년에 아이가 5세라 전래 고민중입니당..꼬네가 집에 열권정도 있구요..탄탄은 다섯권정도 있구요..아이가 더 잘 보는 책은 탄탄책인데..아직 고민중입니다..이래저래 검색해서 알아보기도 하구요..우선은 아는 서점가서 탄탄책으로 훓어보고 있는데..그림기법도 너무 다양하고 색감도 너무 좋고..하지만 꼬네는 약간 일률적인느낌..^^이왕이면 다양한 그림을 보여주고 싶은 맘에..탄탄전래에 기운상태네요..님도 마니 알아보시고 좋은 결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