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어제 다녀왔는데... 아이책도 사고, 저랑 신랑 읽을책도 사고.. 서로서로 손잡고 저녁안먹어도 배부르다고 웃으며 집에 왔답니다. ^^*

지방 사는 사람들은 사람도 아녀 아니냐고!!!

넘 멀다는;;;쩝 부럽다;;ㅋ

정말 가고싶으네여.. ^^

부럽네여. 저두 전라도라..
윗쪽으로 이사갈까봐여 ㅎㅎ

좋으시들겠어요..전지방이라 것도 아주남쪽 ..이렇게 소문만듣고 속상해하고 있답니다..

실시간 상황..ㅋㅋ
단행본 건질게 많다네요~ 어제에 이어 오늘도 현재 가있는 친구왈요~ㅎ
친구는 전집가격만큼 사왔나봐요..ㅎㅎ

전 아직 출발도 몬하고 있는 상황.. -.-
김밥 몇줄 싸고 준비는 마쳤는뎅~^^
남표니 곧 집에 올듯해 편히 갈라구 지둘리는 중여요..

사랑맘마님 말씀 저도 참고해야 겠네요.
직접 보구 골라오는게 정말 최고인듯..
쌩뚱~ 다른 말씀..
인터넷서 신발하나 사서 불량으로 교환했는데
방금 새로온것도 같은 불량이라는.. 헉.

전집은 안푸는걸로 알고있어요 단행본 위주예요 국시꼬랭이 3000원짜리는 반품도서예요 잘 보고 고르시고 택배서비스 이용하지 말고 가지고 오세요 저 작년에 택배 30000원이상 무료라고해서 보냈다가 책 바껴오고 낡은 책 오고해서 기분 무지하게 나빴거든요...잘 뒤져보시면 권당 1000원짜리도 작년엔 있던데 올해는 모르겠네요 저도 지금 파주 갈려고 준비 다하고 핸펀 충전되기 기다리고 있네요 인연이라면 스치고 지나갈지도 모르겠어요 ^^

네 그렇군요... 날씨두 좋구 추운겨울오기전에 나들이한번 다녀온다 생각하구 다녀와야겠네요...
서후마마님도 좋은책 마니 골라오세요~~

좀 괜찮은 행사책은 어제 첫날에 이미 마감됐었을 수도 있어요.
작년과 올봄 기억을 더듬어 보자면
부수(출판사)별로 만원에 골라 3권, 만원에 골라 4권 요런데 사람이 좀 모여있죠.^^
어제 다녀온 친구 말이 이번에 괜찮은 베스트셀러 책들 행사도 많다하던데요.
어른들 책도요~
전 오늘 가보려구요.
국시꼬랭이 이런건 권당 3000원 한다고 들었어요.
10권 이상이면 택배서비스 되는 출판사도 있다고 들었구요.
작년같은 경우는 전집 행사는 많지 않았어요.
한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