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글도 없구요 그림 위주라 어린 아기들도 보기 좋답니다 그래서 15개월 정도만 되면 읽을 수 있겠더라고요 저도 이 책 너무 늦게 사줬는데요 울 둘째는 어릴적부터 보여주려구요

엄마가 보기엔 좋은 책인데 모르는 그림 들이 많아서 재미있게 읽어주긴 좀 어려운거 같아요. 의외로 간단한 글이지만 흥미를 느끼게 해주려면 엄마의 숨은 노력이 필요할거 같아요

테마갤러리 전 좀 일찍 구입했네요..
솔직히 제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산 책이라 아이가 잘 보던 안 보던 별 의미가 없었는데 엄마 욕심으로 산 책이죠..
하지만,, 제가 즐거워하면서 자주 보니까 아이도 관심을 가지고 한 권씩 보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잘 꺼내서 보네요.. 좋아하는 책도 많이 생기고요~
그래서 이 책 자랑하느라 제가 사이트 활동까지 열심히 한다니까요~~ㅋㅋ
일찍 들이면 들일수록 더 친숙할 수 있는 책 같아요.
명화가 솔직히 조금은 낯설

울 딸(46개월)은 다른 책은 싫단 소리 한번도 안했는데.. 이건 졸립다고 싫어 하내요...^^;

저희아가 42개월 한달전에 구입을해줬어요~~ 책이 딱딱하지않아.. 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