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있는 27개월 여자아이구요 올해 사주려고하는 책들이예요. 보시고 조언 부탁드려요.
집에 있는 책들은 영다, 영테, 땅친구물친구, 단행본 70여권, 말깨비글깨비, 피콜로 재미그림책, 쇠똥구리..이거든요.
헤밍생활은 그럭저럭보다가 얼마전에 처분했고 마꼬합지본도 역시 처분했어요.
근데 지금 생각함 그냥 가지고있을걸 생각되요.

1) 헤밍인성 또는 글뿌리 성장발달읽기동화.... 글뿌리로 생각중.(27개월)
2) 베이비루브르(30~32개월쯤)
3) 마피어린이(36~38개월쯤)
4) 달님그림책(38개월쯤).. 들일까말까 생각중
5) 국시꼬랭이.. 집에 똥떡있는데 무지 좋아해요..신랑이 옆에서 듣더니 이상한거 읽어준다고 타박하대요. 난 재밋던데^^
이건 언제쯤 들여줄까요? 전 36~40개월쯤 생각중이거든요.
6) 쇠똥은 샘플로 받은책 관심있어하길래 들여줬더니 책장에 꽂아놓으니 안보네요.
처분하고 조금 있다 들여줄까... 아는 사람이랑 바꿔보기 할까 생각중이예요.
7) 탄탄테마는 들일까 말까 지금도 생각중이예요. 올해 계획 세워야하는데ㅠㅠ

차일드랑 호기심아이는 물려받기로해서 기다리고있어요.
개월수를 늦추거나 빨리 들였음 한다..라거나 이책 말고 다른책이 나을거같다..등등 조언 부탁드려요.
이렇게 안해놓으면 충동적으로 책을 구입해서 후회하거든요.
이번에 피콜로 충동적으로 구매하고 내가 왜 그랬을까..아직도 생각중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