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둘째아이 돌무렵에 푸름이 까꿍 들였어요 지금17개월인데 관심가지고 보는책은 10권정도 되요
아이첼린지 비디오는 큰애 두돌때 들였구요 지금도 너무 좋아합니다. 아이들이 보면서 율동도 따라하고 생활습관 재밌게 배울수 있어 좋기는 하지만 문제는 비디오에 너무 빠져서 다른 학습 비디오는 보려고 하지 않는다는것~ㅠㅠ두돌전 둘째아이 너무 빠져서 살짝 걱정이 좀 되네요~

전 아이챌린지는 18개월쯤 시작했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 말도 빨리 시작하고 사물인지나 아이인성에도 도움 많이 받았어요. 근데 돌이면 좀 이른듯 해요.. 조금 있다 시작하셔도 되지 않을까요? 책 많이 읽어주시고요.. 문화센터 하나쯤 들으면 괜찮지 않을까요??? ^^ 전 그랬거든요~ 근데 돌쯤에는 한참 움직임이 많아서 책을 잘 안보려했던거 같아요 ㅋㅋ

돌쟁이에게 학습지보다는 엄마의 목소리로 책을 읽어주는게 제일 좋은 학습일듯...
인지에도 도움되고 의성어, 의태어도 잘 되어있는 오줌싸개 꼬마그림책 같은걸로 엄마가 하루 10분씩만 투자하세요.
아이와 눈맞추고 웃어주고 얘기 많이 해주면 그게 최고랍니다~~

12개월박에 안되었는데요, 뭘... 다 적기라는 있다구 생각해요,,, 지금은 그림책을 보여 주고 손 자극을 시켜주는 놀이를 하면 되죠.. 집에 있는 장난감으로요... 손운동을 하면 뇌가 발달하고,,, 반복되는 그림책은 기억력을 향상시켜준답니다... 항상 아이가 스펀지처럼 무엇을 빨아들일때가 잇어요,,,저는 5살 3살 맘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