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관찰 어떠세요?? 아이들 자라는데 있어서 자연관찰은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지금 우리 아이도 최근에 룩앤씨 들여놔줬는데 잘보더라구요~ 그리구 창작이랑 영어도 조금씩 들이구 있는데, 자연관찰 들여놔주면서 밖에 나가는 것도 좋아하구, 동물원가면 아주 얼굴에서 웃음이 떠나질 않는답니다..ㅎㅎ^^

18개월이면 명꼬그림책두 좋을거 같네요

아이가 어릴때는 권수보다 좋아하는 책을 얼마나 반복해서 보여주는가가 더 중요한거 같아요. 이제부터 창작, 생활, 자연책들.. 수학, 과학동화 단계별로 꾸준히 보여주시면 되구요...^^ 18개월이면 까꿍도 좋지만.. 다른 구성이나 그림책들이 명꼬그림책이 더 맘에 들고 좋답니다.
저희는 큰애 애기였을때 책을 많이 안사줘서 둘째 낳고 보니깐 보여줄수 있는 책이 딸랑 단행본 몇권밖에 되질 않아서 큰맘먹고 둘째 선물로 명꼬 사줬었는데.. 정말 좋아하고 잘 보더

헤밍생활동화도 좋아요~~^^ 글구..다들..똘망똘망 괘안타하더라구요~~

아기 토마토책도 괜찮더라고요^^

우리 딸아이는 27개월인데요 마꼬 잘 보고 있어요.. 가격이 안 착해서..

토들 피카소 추천해요. 특히 들춰보기책은 정말 좋아해요.

요 시기엔 자아가 형성되어 가는 시기라 아이들에게 나만의 책이 필요해요..어떤책을 생각하고 계시는지요..
모든 요소에서 빠질수 없는 언어와 과학 수학 인지 파트 중 어떤 파트로 먼저 보여줄지를 생각해보셔야
할거 같아요...전 과학 파트의 책을 사줄떄도 언어파트의 책을 항상 한질씩 같이 보여준답니다..
18개월 정도라면 위에 말씀하신것 처럼 똘망도 좋구요 마술피리 꼬마도 강추합니다..
똘망은 아이들을 사로 잡는 색감과 마꼬는 그림 기법도 다양하고 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