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개월 아들둥이 엄마입니다.

프뢰벨 영다.영테. 베몬2, 그외 단행본

책은 이게 다네요. 아이들이 영테는 아직 관심이 없는듯 하고 영다는 최고입니다.

자연을 들여야 하는데 프뢰벨 자연과 리틀자연북스 중 고민하고 있습니다.

프뢰벨 자연은 동물쪽이 약하다는 평이 있고 리틀자연북스는 지금은 적기인듯 하나 활용기간이 적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연은 세밀화보단 실사가 더 끌리기는데 이건 제생각이고 아이들에겐 첫자연으로 세밀화가 나을까요?

3월달부터 프뢰벨 수업 진행하기로 했는데 프뢰벨 자연을 들이면 수업연계도 되는건가요?

수업 생각하면 또 프뢰벨 자연이 끌리고..

또 영사가 프뢰벨 말하기도 권유하던데 좀 알아보니 평은 좋더라구요.

리틀자연북스로 하고. 프뢰벨 말하기는 중고로 구입할까 하는 생각도 들고..

아직 프뢰벨 수업받기 전이라 아이들 성향이라든지 선생님 자질이 어떤지 모르는 상태에서 수업받기 위해 지르는건 좀 이른것

같고 베몬 2 교구를 정말 잘 갖고 놀아서 몬테소리 수업도 진행할 계획이 있는데 베몬1을 중고로 들여볼까 하는 생각도 들고..

남자아이들이라 프뢰벨보다는 몬테소리가 맞다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어서요.

횡설수설했는데요

정리를 하자면

1.프뢰벨 자연과 리틀 자연북스?
2.프뢰벨 말하기 중고구입?
3.프뢰벨과 몬테소리 중 수업진행 방향/ 몬테소리 수업진행시 베몬1의 필요유무

이렇게 되겠네요.

저의 고민을 속시원하게 해결해주실뿐 있을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