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요번에 토틀피카소 질렀어요.
절대 안늦었다고 생각하는데...
글밥에 꽤 다양해서 제가 보기에는 초등학교 입학하기 전까지 볼수 있을것 같아요...
29개월 딸아이 가진 맘이예요^^

저희 아들도 이제 32개월인데.. 저도 토들 눈독만 들이고 있거든요.. 너무 늦은거 아닌가싶어서.. 근데 미키유찬님 질문에 대한 선배맘들의 답변에 힘을 얻어 저도 조만간 들여야겠어요.. ㅋ

저두 40개월때 망설였다가 구매했죠..아니다 42개월때인가????~~ 넘 늦는거 아닌가 싶어서 못사다가 눈찔끈감고 저는 새책으로 샀어요(사실.... 중고 구하기 힘들어가지고) 근데요... 쿠션담요님 말처럼... 쉬운책 아니예요... 생각을 요하는 책이라...(작은 책도 오~~~ 생각요하는책이예요..아기그림책이라고 적혀있지만..하하하 처음에 내가 보고 놀랬잖아요...) 지금시점에 들이면 제일 좋을것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지금 45개월인데.... 들인

책이 쉽진 하지만.. 그 의미까지 파악하려면 쉽지만은 안은책이 토들인것 같아요.
지금 들이시면 정말 책 잘 볼것 같네요.
저 아는 분도 토들 안사다가 5세때 너무 사고 싶어 샀는데.. 오히려 너무 잘 봐서 본전 뽑았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들인지 이제 2주 되었어요. 큰애 37개월 작은 애 22개월이거든요. 처음에 친구가 큰 아이가 37개월이라 새책 사기 아깝다구 중고로 저렴히 한번 읽히라고 하더군요. 근대 중고도 좀 깨끗한 책은 30만원대인지라 고민하다 걍 새책 들였어요. 작은 애는 아직 골고루 보기는 힘들구요(몇몇 책만 좋아라 합니다.) 큰 아이는 골고루 좋아하는 편이예요. 좀 빨리빨리 읽어서 아깝기는 합니다. ㅋㅋ 깨끗한 중고 한번 들이시는것두 괜찮구요 눈 딱 감고 새책 들이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