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요술항아리 있기전 백두대간으로 작년에 샀더랬죠...저도 첨엔 다른맘들 서평과 입소문으로 확 샀더랬죠...가격대비 권수가 많고 활용기간도 길다 해서요...그런데 아이에게 좀 어려운 부분도 있고 제가 활용을 잘 못해줘서 인지 일년이 다 되어가는데 한번도 손 안 간 책이 아직도 20여권 정도...ㅜ.ㅜ...좋아하는 책만 꺼내 보고...모 백두대간이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 직접 아이 반응을 보시고 책을 구입하시는게 좋은 것 같아요. 전 아이가 꼬네 샘플 잘

좋다고하는 전래 위주로 서점에서 몇권 비교해 봤어요. 내용 그림 구성 앞으로의 활용기간등 여러가지 따져보고 아이도 좋다고하는 요술항아리로 최근에 들였어요. 요술항아리는 제가 보기에 5살이상 부터 보면 맞겠더라구요. 글밥이 좀 있는 편이에요. 그리고 좋은점이 글이 없고 그림으로만 이루어진 생각장면이라는게 있는데 아이의 생각을 끄집어 낼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생각장면에서 아이와 얘기하다보면 아이의 생각도 알수 있는거 같구요. 어릴때는 몰랐는데 아이가

저희 아이는 미리내 보고있어요^^
아직 혼자서 읽는 것이 많이 서툰편이라 어느정도는 제가 먼저 읽어보고 구연동화처럼
아이한테 들려주는 편인데요^^
내용도 유익하고 밝아서 정서에 많은 도움을 주는것 같아요^^
아이도 좋아하지만 제가 더 잼나게 보는 책이예요^^

전 집에 호롱불 있는데 잘 보고 있어요^^ 첫째위해 작년에 들였었는데 책이 좋아서인지 아주 잘
보더라구요. 요건 좀 있다가 둘째도 잘 보겠죠?^^ 전 좀 있다가 전래 업그레이드 해 줄 생각이에요.
집에 있는 전래로는 좀 부족한 감이 있더라구요. 많은 분들이 뚝딱이 권하시는 것 같아요.
저두 시간 내서 서점 함 가봐야겠어요.

헉... 알바... 우째.. 아이를 기르는 맘들이... 설마요~^^ 직접 눈으로 보면 다 알것을.. 뚝딱은.. 잘은 모르겠지만.. 요술항아리는 예전 서평이벤트때 봤는데.. 전 좀.. 그렇턴데... ㅎㅎ;;

근데 뚝딱이 사신분 정말 괜찮은가여.. 알바생들은 저리가구 실질적으로 사신분이 글 좀 제대루 올렸음 좋켔어여..넘 다들 뚝딱이 괜찮다고 하니깐 이건 진짜 알바생들이 올린건지 정말 사신분이 괜찮다고 하는건지 헤갈려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