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런 무심한 엄마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초~~자 맘입니다.

애가 벌써 6살 10살인데도요 아이들한테 정말 미안하네요..

있는 책도 별로 없어서 쓰고 부족한 부분 채워주세요 하고

말도 못하네요.. ㅜ.ㅜ

큰 맘 먹고 책을 사줄려고 합니다.

6살 아이는 집에 있는 책을 활용하면서-다 너무 오래되서 안 좋은가요?

(삼성 방글방글 자연관찰,기탄 전래하고 명작,몬테소리창작,그리고 위인

참,, 한참전에 얻은 보림책)

혹 어떤걸 더 사줘야할까요??

가장 문제는 10살 아이 책이 문제입니다.

그 나이에 맞게 읽을 책이 없다는 겁니다. ㅜ.ㅜ

겨우 얼마전에 why 한질과 기탄에서 나오는 논술용 명작(총72권)

들여준거 밖에는...정말 너무한 엄마죠.

물론 쭉 검색해 봤지만 초~~자 엄마인 저는 머리만 뒤죽박죽이네요.

어떤 순서로 책을 넣어줘야하며 거기에 맞는 책들좀 추천해주세요.

많이 참고해서 이제라도 채워줄려고요.

(참,, 단행본들은논술에서 한달에 2권씩 읽히고는 있는데...어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