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딸은 5세 여자아인데...좋아해요~~~ (이해 못하는 책이 있긴한데....그래도 재밌대요!!) 무엇보다 엄마인 제가 재밌네요~~

저도 좋다고하고 소장가치도 있다싶어 6세아들 올초에 질렀었는데 해피송송님이 느끼신 고대로 저도 느껴졌더랍니다ㅎㅎ 아이도 재밌는 창작위주로 책을 읽었었는데 칸트보면서 첨에 자기가 어찌 받아들여야하나...그런반응을 보였죠....그래서 저도 아이가 재밌어하던것들로 3분의1 꺼내놓고 나머진 박스에 담아 내년즈음에나 꺼내 보여줄 계획이랍니다~~

좀 빠른것같네요.....
철학이 사고력을 요구하는 내용이라서 ..아이에따라 시기는 다르겠지만
보통 초등 1~2학년정도 면 좋을듯싶네요~~~

저 초2에 나와있는 철학동화 4질 봤습니다.
그대로 탄력받아 제대로 이해하고 있더라구요.
책읽기 앞서갈 필요없습니다.
창작으로 힘을 길러주면 다른 저절로 찾아 읽습니다.

맞아요...저희 아이 7세인데도....약간 어려워 하는것 같아요
별로 좋아라~하지도 않고....
나름 늦게 사준다고 한건데도....좀더 있다가 사줄껄...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놔두면 다들 잘 본다고 하시니..기둘리는 중입니다.
구입한지 이제 한달되어서뤼

친하게 지내는 엄마네 헤밍 키즈 철학 있는데 그집 아이가 6세 거든요.... 대박 났다고 좋아 하던데... 저도 몇 권 살펴봤는데 창작식으로 쉽고 재밌게 나와서 6~7세 , 1학년 까지 재밌게 보겠더군요

생각하게끔하는 동화로 초등 1학년에 적당한것같은데요
저흰 너무잘보네요

저희집 아이도 나름 책을 좀 본 8세 남자아이네요...칸트키즈는 작년 7세때 들여 준 책인데...처음에는 책 읽고 난후 황당해 하더군요...창작위주로 읽던 아이라 그런지 처음 반응은 별로였어요...요즘들어 \이런 내용도 있어~\ 라며 아주 좋아 잘 읽네요...아이마다 좋아하는 분야...반응하는 분야가 좀 틀린것 같아요...

철학동화는 짧지만 이해력이 좀 있어야 이해하고 재미있어 할꺼예요

논리성이 생기는 시기가 6세인데, 6세에 철학동화를 이해하고 재밌어하기를 바래는건 다소 무리이지요~ 철학동화중에서 가장 쉽고 재밌게 나온 책이 칸트키즈이지만, 아직은 조금 더 있어야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