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과 8살이 동시에 읽을 수 있는 창작동화?
한국드립
제목그대로인데요~
이번에 아이들 책장보니까 너무 신경을 못써줬다 싶은 생각이 들어서요~
책 몇질 들여줄까 생각하고 보니까 뭘 먼저 어떻게 들여줘야할지 모르겠더라고요.
이번에 초등 입학한 아이 위주로 책을 들여주자니 두살 터울 동생이 좀 걸리고
그렇다고 각자 들여주자니 경제적으로 조금 힘들고 해서
창작은 그런대로 같이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일단 창작쪽으로 먼저 들여주고
그 다음에 큰아이는 교과 연계 생각해서 지식쪽이나 다른 분야 들여줄까 하는데
창작이 6세와 8세정도 아이들이 동시에 볼 수 있을만한 책이 있을까요?
큰아이가 여자아이라 그림이 일단 이쁘면 좋겠고 둘째가 개구쟁이긴하지만
진지하게 책을 잘 보는 편이라 글밥이 그리 적지 않아도 괜찮긴한데~
뭐가 좋은지 통 모르겠네요~
고수맘님들 도움좀 주세요
-
빵순
6세8세면 풀잎 그림책이 닥이네요. 순수 한국 창작 이구요 자연을 보여준단 느낌으로 보여주심 좋을듯 더 예쁜건 글감이 끝내주네요. 서점에선 시인이 감수를 해서 라고 하네요
-
겨울c
순수창작동화가 그림도이쁘고...글밥도 초등수준이고...큰아이가 충분히 같이읽을수 있는 책일거같아요..
-
연분홍
창작동화 알아보시면 순수창작동화 어떨까요? 저도 아이들 지식책만 너무 들여줘도 좀 정서적으로나 창의적인 부분에서 부족할것 같아 창작은 꼭 업글해주고 다양하게 보여주는 편인데 이번에 순수창작동화가 연령대가 조금 낮춰져서 나온다고 하던데 지금 가지고 있는 책도 우리 아이들이 잘 봐서 좋더라고요.
-
피스케스
창작도 좋지만, 큰아이를 위해 그리스로마신화는 어떠세요?
초등 필독서라고 해서 저도 얼마전에 아이에게 그리스로마신화 아이숲껄로 넣어주었는데
정말 재미있어 하면서 잘 보더라구요.
그리스로마신화 읽고선 세계사에도 관심을 보여 좋은거 같아요.
번호 | 제 목 | 글쓴이 | 날짜 |
---|---|---|---|
1975236 | 창작 한질 들여주려구요... (5) | 첫삥 | 2020-06-02 |
1975233 | 연두자연관찰과 꼬꼬마수학자 괜찮나요? (4) | 보슬 | 2020-06-02 |
1975227 | 41개월 남아 수학동화와 과학동화 추천해주세요... (6) | 화1이트 | 2020-06-02 |
1975223 | 차일드애플은 언제쯤에.. (9) | 세실 | 2020-06-02 |
1975218 | 책을 사주고 싶은데 뭐가뭔지..도와주실꺼죠? (2) | 아지랑이 | 2020-06-01 |
1754805 | 7세~ 3,4학년 까지 필요한 책좀 봐주세요. (6) | 아론아브라함 | 2013-12-29 |
1754769 | 수학동화와 과학동화..어떤걸 먼저 들이나요? (10) | 등대 | 2013-12-29 |
1754748 | 6.5세 연년생 아이들입니다.. 전래하고 명작 한꺼번에 들이고 싶은데// (4) | 블1랙캣 | 2013-12-29 |
1754728 | 33개월 여아창작 ..차일드애플 (8) | 꽃 | 2013-12-29 |
1754700 | 프뢰벨자연관찰 a/s 문의했더니... (10) | 월향 | 2013-12-29 |
1754693 | 위인전 추천 좀 해주세요.. (7) | 너만 | 2013-12-29 |
1754684 | 10개월아기 전집.. (5) | 박애교 | 2013-12-29 |
1754633 | 돌쟁인데용~ (4) | 한결 | 2013-12-29 |
1754625 | 초등4학년되는 아이 읽힐 한국사... (5) | 희미해 | 2013-12-29 |
1754602 | 벌써 네살이 되었네~ (7) | DevilsTears | 2013-12-29 |
1754586 | 세계문화책 어떤계기로 들여주세요? (4) | 마중물 | 2013-12-29 |
1754555 | 영어..씽씽스토리북스 어때요? (3) | 너의길 | 2013-12-29 |
1754540 | 초등교과와 연계되는 자연관찰 알려주세요. (5) | 해리 | 2013-12-29 |
1754529 | 4살 아이 자연관찰책 업그레이드 해주려고 해요 (4) | 별 | 2013-12-29 |
1754525 | 4.7살 두 아이가 함께 볼수 있는 세계창작 문의요? (3) | 정훈 | 2013-1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