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감사드려요. 프뢰벨자연관찰 결국 샀답니다. 작은아이도 잘보고 7살큰아이도 잘보네요.

아이들 첫 자연관찰책으로 딱인듯 싶어요...
저는 지금까지도 아주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둘째가 34개월인데요 너무 잘봐요...
7살인 큰아이도 간혹 잘 보구요

프뢰벨 좋아요 동물에서 약간 아쉽긴하지만
아주아주 잘보고있어요
똘망은 좀 늦은것 같은데요..
헤밍리틀은 솔찍히 전 돈아까워보여요

의견이 두분 완전 다르시군요. 휴.. 너무 고민이네요. 저렴하게 나온게 있는데 참... 고민이네요.

프뢰벨 신자연관찰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연관찰 책이 대략 3종류의 단계가 있습니다.
사물인지용, 자연관찰용, 심화학습용
21개월의 나이 아이들에게는 사물인지 위주로 되어야하니
좋은사진과 간단하면서도 핵심적인 설명이 들어있는 신자연이 좋지요.
인쇄잉크가 먹어도 되는 것고 보너스구요.
....
그리고 자연관찰은 책도 중요하지만 체험과 같이 하는 것이 대박이냐 쪽박이냐를 결정합니다.
자연에서 보고 만진 것들을 집에 돌아와서 자연관찰로 보여주시고,
동물

프뢰벨 신자연은 별루 추천해 드리고 싶지 않네요...
울 언니두 좋다고들 하셔서 믿구 구입했다가 손해보구 명꼬자연으로 바꿔들였구요...
제가 도서관에서 빌려볼까 싶어서 봐두... 영 아니올시다네요...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니 직접 보시구 구매하심이 선택에 도움이 될꺼 같아요...
똘망은 21개월이면 좀 늦은감이 있는데 책읽기가 잘 진행되어 있다면 다른걸루 하시구 아니라면 괜찮을꺼 같네요...
좋은선택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