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종류가 아주 다양하네요~ 전 솔직히 아기책 어떤걸 들여놔야하나 몰라서 배우러 이사이트에 가입했는데요~ 고수님들께 많이 배워가네요

여러분들의 답글 감사해요.. 대여 고려중이예요.. 대여해서 좋아하면 사주는 게 젤 안전할 듯..

아이마다 다르겠지만... 놀배북 들이시면 지금 재미있게 보긴 하겠어여.. 흥미도 유발 하구요.. 근데.. 앞으로
활용도를 따지신다믄.. 똘망이가 더 나을꺼 같아요.. 저도 놀이책 느낌으로 영다도 있고.. 리틀북스도 있는데..17개월 정도 지나선.. 별로 안좋아 하는거 같아요. 말 그대로 그건 장난감 같은거니까.. 한참 인지하고 말문 트이려고 할때.. 살짝 내용있는 책이 좋을거 같긴해요.. 똘망이도 생활창작이라.. 인지발달에 도움을 주는거 같아요.. 뉴

서점에서 아이의 반응보는것도 쉽진 않네요..신기하거나 낯설어서 이것저것 정신없어하거나 책에 아예 관심을 두지 않거든요..

똘망이나 뉴명꼬는 무엇인지 잘 모르겠지만 제가 놀배북을 우리아이 8개월때 사줬었습니다.
그런데 내용을 살펴보니 너무 이르더라구요...그래서 지금은 3살이나 되어야 제대로 활용이 되겠구나 싶더라구요...그리고 전부다 보는 것도 아니고 몇권만 찍어서 계속 보거든요..
앞서 말씀하신 것 처럼 아이손잡고 가서 보는게 제일 낫을 것 같구요..
그리고 단행본으로 좋아하는 것 위주로 사는게 가장 좋을 것 같아요..
전집은 아이가 더커서 한창 책읽을 시기가 있는데 그

아이의 반응을 살펴보라~ 아~ 딸아이 손잡고 어여 가고싶네요~ 감솨합니다.

똘망, 뉴명꼬, 놀배북..어느게 나을까요?? 하는 질문을 던지기 보다는 아이 손잡고 가까운 서점에서 직접보시구, 아이의 반응을 살피신 후 결정하세요. 우리집 대박책이 다른집에서 쪽박이 되는 경우 종종 있답니다. 왜냐하면 아이마다 사람마다 성격이 다 틀리듯 책 보는 성향 역시 다 틀리기 때문에 그런 현상이 발생하죠..좋은 책은 비싼책이 아닌, 내 아이가 좋아하고 많이 활용할 수 있는게 좋은 책이랍니다.
단행본이든 전집이든...그런건 구분 짓지 마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