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씽영어
키드키드잉글리쉬
잼잼잉글리쉬

요 세가지 놓고 고민중이에요
그동안 노부영이나 마더구즈 음원은 일주일에 3번정도씩 틀어줬구요(매일 틀어줘야 하는데 잘 못하네요... 그리고 음악도 너무 틀어주면 안좋다고 하루에 두시간이상 틀어주지말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음악이나 디비디도 벌써 보여줘야 한다고 많이 들려주고 보여주라는 사람도 있고 뭐가 맞는말인지)

암튼
엄마는 영어 그냥 간단하게 하는 정도입니다.
유창하지 못하구요 대학다니면서 토익 공부한게 전부이구요 전형적인 80년대생 영어수준 정도죠...
발음빵점은 아니지만 액센트줘야 하는 부분이 어색하구요 - 제가 책을 읽어줘도 될런지...

세가지 중에서 너무 고민이네요
잼잼이 저렴해서 부담없이 들여주고 아가가 영어 조금이라도 말문 트이면 다른책으로 넘어가줄까 생각이 들면서도
잼잼잉글리쉬는 대체 작가는 누구고 뭐 이런것 내용을 전혀 알수가 없네요 외국인이 쓴건지 우리나라분이 쓴건지...

씽씽은 다들 좋다하시니 넣어뒀구요
책을 본적은 없어요
보드북이 들었다니 맘에 들어요

키드키드잉글리쉬는 견본책으로 온 두권을 우리아가가 너무 잘보네요
내용도 간결하고 좋은것 같구요 제맘에도 들어요
두권만 보고 알순없겠지만요
양장본 밖에 없어서 맘에 걸리네요 울아가는 책을 찢진 않더라구요 팝업북은 다 뜯어놓지만 집에 있는 다른 양장본책 찢은적은 없어요
그래도 불안

근처에 아동서점이 없어서 책을 볼수가 없어요 ㅠㅠ 거의 후기에 의존해서 구매하는편인데 어쩌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