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큰아이를(7세남아) 일찍부터 영어를 시켜줬어요 물론 장단점은 있더라구요~둘째아이는 21개월인데 느긋하게 하고있어요 ,,,처음엔 마더구즈를 보여주구 들려줬구요 오디오는 위씽베이비를 들려줬네요 큰아이때 빙뱅붐으로 꽤 효과를 본것같은데 화면구성을 좀 조잡한것 같아요 둘째는 아직 빙뱅붐은 안시작했구요 아직도 젤라비 원어비디오나 마더구즈처럼 송과 라임위주로 된것들을 보여줍니다 여자아이라 그런지 춤추고 노래하고,,,이게 더 좋더라구요~

전 만 16개월맘인데요..저도 얼마전에 이렇게 영어고민을 했습니다.^^ 결론은...한 두돌전후까지 노부영단행본 서너가지 집중적으로 들려주자는 쪽으로 났어요..그 뒤에 삼성영어레벨시리즈로 갈 생각이구요..그 뒤에는 ORT같은것도 생각중입니다만...시간은 아직 많으니 천천히 생각하려구요^^

챈트 따라부르면서 율동 넣어주면 애들 너무 좋아하지요
한곡이라도 재미있게 율동하면서 놀아주다보면 걍 영어가 재밌다고 할꺼에요
아이들 노력한만큼 눈에 보인답니다.
봄이네님 천천히 시작하세요. 화이팅!

울 유진이도 만 18개월지나 19개월 되어가요~^^ 전 13개월 때 스토리붐붐1이랑 찡짱 사줬어요~ 그림이랑 음향이 좋아서 그런지 울 유진이는 잘 보거든요~~ 아직은 영어를 알게 한다기 보단 그냥 나중에 너무 낯설지 않게 많이 접하게만 해주자는 생각으로 보여주고 있어요~ 노부영 2권 선물로 받은 것도 챈트가 신나니까 좋아하구요~ 그냥 이것저것 접하게만 해줘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대신 다른 그림책 많이 읽어주구요~^^

저희 딸 그맘 때 말도 제대로 못했는데...
세대차이 느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