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신랑은 전집에 대한 거부감이 커서 ,
울 딸래미 두돌까지는 장난감이나 교구를 실컷 사주며 데리고 놀고 ~
두돌부터 책을 집중적으로 투자해주기로 했는데 , 어느새 22개월이 되었네요 ~~~
책도 장난감도 모두모두 많이 사시는 분들 보니 , 왠지 마음이 급해져서 알아보다 여쭤요 ~ !!

그렇다고 여지껏 책이 하나도 없는것은 아니구요,
다들 애기때 사주신다는 단행본이나 사운드북들을 시작으로 ,

에릭칼 베어시리즈
프뢰벨베이비스쿨 ,
프뢰벨뽀삐시리즈 , ( 이건 선물받은건데진짜 안보게 되네요 )
꿀맛 세밀화 ,
똘망똘망 ,

그리고 ~ 서점들렀을때 간간히 사들였던 단행본들 대략 20권쯤 있어요 ~
여기있는분들에 진짜 책이 없는편이져 ~
그래도 다행히 울 딸램은 책을 무척 좋아하고 있는 책들로도 책읽는습관은 잘 들여놓은 상태예요 ~
저는 프뢰벨 영다나 영테 말하기등은 가격도 거부감들고 , 홈스쿨은 더더욱 관심이 업어서 프뢰벨 말고 추천해주세요 ~

울 딸램은 스토리가 있고 글밥이 좀 있는 책을 좋아하구요 ,
일단 급하게 알아본것이 ~

탄탄테마동화> 토들피카소 > 차일드애플

이렇게 3가지인데요 ,
어떤책이 지금 사기에 적절한지알려주세요 ~~~

그리고 자연관찰책은 자연이 통통과 뉴리틀자연북스 중 고민인데 추천바래요 ㅠ
또 어떤책을 구입해야할지 ~ 향후 순서좀 추천해주시면 정말 너무너무 감사하겠습니다 ㅠ ㅠ
고수님들 .. 요요 .. 걱정많은 엄마를 좀 도와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