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맘때 한글 시작하는것 같아요.
근데 꼬꼬마 한글이는 홈스쿨 교재에 비해서도 훌륭한 구성을 갖고 있어서
말씀처럼 주입식이 아닌 놀이하듯 한글 공부하기가 가능하겠던데요!

저도 한글은 학습지만 생각했었는데요, 서점가서 꼬꼬마한글이 보고 완전 반해버렸지요.
좀 늦은 감이 있지만 아이와 한글떼기 도전해 보려고 해요.
구성과 내용 정말 재미있고 알차요.

5살 딸램..다른책으로 한글 수업 마치기는 했는데 같은 글자도 모른다하고..기분에 따라^^:;
3살 동생도 말배우려고 하고 같이 활용해 보려고 꼬꼬마 한글이 들였어요.
한글책이면서도 말도 배우고 한글 공부 까지 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는듯해요.
본책에 선생님이 추가로 가져오는 활용북이 한셋트에 들어 있는 느낌..
아이랑 재미있게 배울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요.

아이가 5살이라면 꼬꼬마 한글이 강추해요.
구성이 80종이랍니다.
1단계부터 4단계까지 책이 있구요 별책도 있어요.
단계별로 교구상자가 따로있어서
열어보면 단어카드부터 교구2종 놀이북 스티커북 들어있구요.
엄마표 한글떼기에 큰 도움 줄 전집이랍니다.
CD랑 DVD도 들어있구요
전 책이 페이퍼북이 아니라 보드북과 양장본으로 되어있어서 더 맘에들더라구요.

큰애때는 괜시리 한글학습지로 접근해주니 아이가 중간중간 싫증내고 관두기의 연속였는데
결국에 한글을 익힌건 책읽기를 통해서였어요
5살 둘째는 시행착오를 겪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얼마전 꼬꼬마한글이 들여줬는데요
단계별로 놀이북을 포함한 본책과 교구 워크북 구성들이 알차
체계적인 한글익힘이 가능하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