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살남아 (31개월)와 100일 된 딸을 둔 엄마예요~
오늘 책 아줌마..하도 귀찮게 하시길래 오시라고 했다가..
말을 얼마나 잘하시는지..

연두비 자연관찰
알사탕 과학동화
슈타이너 수학동화
톨스토이 명작동화
헤르만허세 전래동화

솔직히 정신이 하도 없고 해서 정확하게 저건지도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너무 오바한것 같아서요~
박스떼기라고하시면서 싸게 주시는거라 했는데 그닥 저렴한건지도 모르겠고 그냥 추천해주시는데로 아기가 자꾸 보채서 알겠다고 했는데..
100만원은 현금하고 나머지 카드결제로 카드 긁어 가셨는데..(현금은 낼 입금예정..아 오늘이내요..)
연두비 자연관찰이랑 씽씽 영어나 파닉스 2개만 해야할듯...
아님 들이는김에 해야할지..이것저것 알아보고 사고싶은데..추천해주신게 괜찮은거라면 ..
저렴하게 구입하는건가요??

집에는
프뢰벨 영아테마
프뢰벨 말하기
프뢰벨 테마동화
킨더랜드 창작동화 픽쳐북스
킨더랜드 토들북스
외 이것저것 소전집과 단행본이 있내요

자연관찰은 구입하고 싶고..카드결제 가격이 있으니 하나더 구매해야 할것 같은데...
아~~~고민이예요~남편 몰래 비상금으로 지르는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