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연히 초대된 이 사이트에서 단행본 추천 글들을 보면서 너무 많이 배우고있는 엄마랍니다. ^^

집에 책은요 100일 좀 안돼서 들여놓은 기탄 베이비디스코북 전집있구요. 애플비꺼 까꿍책, 헝겊책, 물놀이책이 다입니다.

프뢰*, 웅*다책, 신*한한*나라 전집설명을 다 들어봤는데요.

좋더라구요. ^^ 가격의 압박이.

공통점은 전집에는 cd, dvd가 들어간다는것~

기탄꺼는 헝겊책과 교구위주구 양장본이나 합지본으로 된 책이 소리나는책몇권을 제외하곤 거의 없다고 보면 되거든요.

사고나니 cd가 없어서 못들여주는것이 좀 아쉽더라구요.

최근에 웅진*책 전집설명 한번듣고 최근에 나온 베이비라인인 웅진 70만원대 뿌빠 샘플씨디 받아서
들어봤는데요. 너무 좋더라구요.
그전엔 애한테 너무 혼자떠들어서 목이 쉴 정도였는데. ^ ^
구연동화도 있고 스토리도짧막하니 동요랑 동시도 있고 음...cd의 매력이 있더라구요.

그렇다고 전집을 또 사기엔 부담이구요.

단행본들에 cd가 포함된것이 있나 찾아봤는데 찾기힘들더라구요.

단행본 책들은 이곳 게시판에서 충분히 도움을 받구있구요.

현재 고민은 ...

애살있는 교육열 높은 엄마들이 흔히..

아기에게...

베이비라인
창작 몇백권
자연 한질
기본이라고들 하더라구요.

설명듣고 직접 있는 집에가서 책을 들여다보면 각기 다른 역활을 하는 책들이라 필요하긴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어제 벡스코 육아박람회에서 책을 좀 구경하려는데. 이런..남편이랑 같이갔더니..
어찌나 빨리가자고 조르는지. 제대로 보질못했어요. ^^

창작이랑 자연책도 그냥 단행본이 나을지... 전집으로 들여놓는것이 목돈이지만 효과적일지 싶네요.

아참 그리구 cd만 파는 곳은 없을까요?

구연동화나 전래동요, 동요나 동시같은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