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래도 되도록이면 사주는 편입니다...도서관을 이용하니 낡은 책과 신나게 잘 보던 책에 끝부분 몇장이 찢겨나가고 없어서 굉장히 황당해 하더라구요...담부터는 도서관책 안보겠다고 자꾸 보고싶은 책은 사달라고 하더라구요...솔직히 위생에도 별로구요...대여책은 한참 보고나서 돌려주고 나서 맘에 들었던 책은 자꾸 사달라고 하네요...아이가 책에 욕심이 좀 많은 편이라 집에 책이 좀 쌓이는 편이긴 하지만 그래도 자꾸 들이게 되네요...바꿔보기라도 하면 좋

전 바꿔보기를 자주 이용합니다^^
대여도 한달씩하자니3.4만원이구...있는책 돌려가며 보니 좋더군요
전 주로 창작을 바꿔보기로 읽혀요
창작종류가 워낙많으니 다살수가 없잖아요...^^

5살 미만에는 반복해서 책을 보는 시기라서 일단은 무리가 되더라도 구입을 하셨으면 좋겠고요. 5살 이후에는 대여나 중고도 좋은데.. 전래, 명작, 과학, 역사,백과 파트는 소장하셔야 되고. 수학, 철학, 사탐등 사이드책과 대량으로 많이 봐야 하는 창작은 소장하지 않아도 되요.

모든 분야의 책을 소장한다면... 정말 좋겠져..하지만 금전적인 문제가 가장 큰 문제 ^.^
동생이 있으시니 신중하게 생각하셔서 꼭 필요한 분야의 책은 소장을 하시되 아쉬운 부분은 도서관이나
대여 교환 틈틈이 이용하심이 어떨까요?? 교과서 같은 얘기이지요.. 굳이 분류를 하자면 창작쪽과 과학쪽은 수준을 잘 맞춰 소장 하실것을 권하고 싶구요. 수학동화 역시 시기를 잘 맞춰 들이신다면 좋을 것 같아요. 안 보고 패스했더니 영 찜찜하네요.. 이해력도 늦는거

ㅎㅎ전 요즘 아이가 내년에 학교가니 더합니다요...제 갠적인 경험담은요..
창작은 대여나 아님 단행본인기 있는 베스트나 그런 것 보여주고 저렴하게나온것...
그리고 제가 아쉬운건,,,수학동라든지나 어릴 때 쉽게 볼 수 잇는 탈무드이솝창작족을 많이 안보여준게...
수학동화경우 지금은 구입하기거 아니고.,.근데 함 읽어주긴해야하고...참...글터라구요...
저도 형편이 글타보니 다해주긴뭐하고 지금 중고에서 돌고있네요..저의 짧은 경험담입니다

저도 고민인데 어릴때는 서점과 도서관이용.
궁금한것 여러 서점에서 물어보세요 제일 도움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