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많은 이용바라며..

형광보라는 가지의(먹는 그 가지) 바로 그색을 말하는거지요

일요일 정리잘하시고 낼 활기찬 월요일 맞으시길..
오늘은 마트갔다 밥먹고 저는 둘째놈 유모차밀고

신랑이랑 큰애는 자전거 타고 놀았네요

큰놈이 자전거 타다 넘어졌는데 (넘어지기 전까지 무지하게 잘타던놈이) 한번 넘어지니

바로 위축되버리네요

안탄다고 ....

성격상 한번 시련이 오면 잘 안하려고해서 계속 고쳐나가는 중인데

그래서 저랑 신랑은 결과 보다는 열심히하려는 자세에 대해 무지막지한 칭찬과 열광적인 반응으로

보답을 합니다

오늘도 그래서 애한테 계속타보라 권유를하면서

희언아 파워레인저가 힘들다고 포기하는거 봤어? 했더니 (요새 파워레인저 유캔도 무지하게 좋아해요

정작 tv는 안봐요 무섭다고 그냥 캐릭터만 좋아해요)

금세 아니 그러면서 지도 파워레인저라고 하면서 바로 타네요
아이들은 우상까지는 아니여도 자신을 동일시할수있는 어떤 용감무쌍한 존재가 있어도 좋겠다 싶더군요
하여 집에오니 6시

목욕시키고 밥먹고 나니 둘다 졸리운지 일찍 자네요

오늘은 책하나도 못보고..

어제 노부영 2권 정도 구입했는데

대박나길 바라며.....기다려집니다

제가 들어보니 재밌더라구요

우리희언이도 재밌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