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프뢰벨 자연관찰 ...내용과 구성이 넘 엉성하다고 느껴서 안 샀거든요..... 웅진 것을 살까하고 봤는데 ...차라리 저는 웅진 것이 나아보이던데.......

와 여러분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보니...정말 어떤 게 좋은 책인지 더 헷갈리네요...그러고보면 아이들을 위한 좋은 책을 고르기란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엄마의 시선과 아이의 시선은 분명 다를테니....

프뢰벨이 그 연령대엔 젤 괜찮아요. 세밀화와 사진이 적절히 섞여있고 짤막짤막하니 이쁜 말들이 아기들에게 읽어주기 좋답니다..

한솔아기자연도 괜찮아요~ 세밀화라서 부담스럽지않게 볼수있는거같아요~ 가격도 저렴하구요~

서점하시는분이 프뢰벨 추천하셨다면 정직하신거지요..^^ 프뢰벨은 서점에서 안팔고 영업사원통해서만 사실수있어서 마진은 커녕 중고말고는 어린이서점에서 새책거래는 할수가없거든요. 가격의 압박만 이겨낸다면 좋은책이 확실할듯해요.

저도 프뢰벨 자연 보여주는데 26개월 아들 아주 좋아합니다..

프뢰벨 자연관찰 좋아요. 아는 집에서 보구 넘 사고싶어 했던 책이랍니다.고가라...
13개월이면 간단한 걸로 사주셔도 아직은 괜찮지 않을까요?
우선 단행본으로 여러권 사주셔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