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을해보니 요술항아리... 꼬네상스... 슝슝옛이야기 등.... 줄여서 제목이나 출판사 언급하는 글들도 많고.ㅠ..ㅠ 제가 일찍 결혼해서...제 친구중에 주변에 저희 아이가 젤 큰아이라 주변에 물어볼데도 없고..

서점가보니 권하는게 여기 사이트 맘들이 권해주는게 다르더라구요..

주로 창작은 맘들글 검색하고 후기보고 골랐는데 다행히 실패는 그닥 없었어요..유명하고 인기 있는건 그만한 이유는 있는듯싶어요...

12월생이지만 그래도 6살이니.. 필요한책들 사줘얄거 같은데..

창장은 잘 보고.. 우리아이 과학대장이랑 자연관찰은 잘 안보더라구요.ㅠ..ㅠ 낱권씩 관심있는 공룡이나 그런거라도 보여줘야할까요?

전래와 명작은 글밥이 제법 많던데...주로 토들피카소 잘 보는데 글밥 많은건 아직 완전히 소화를 못시키더라구요... 3살 동생이 있어서 같이 보게 되는 시간이 많아서 주로 글밥 적은 창작위주로 보다보니 큰아이와의 독서가 안되요...

글은 이제 단어 떼었고.. 문장은 혼자 읽지 못해서 혼자 독서도 안되구요...

요술항아리 세이펜이 있다길래 살까 싶었는데... 영어 말고 굳이 세이펜이 한글 동화에 잘 활용되나요?
저처럼 엄마가 책 자주 못 읽어주면 활용 잘될까요?? 구판과 신간중에 고민하다 구판 저렴히 살까 생각중인데 가격이 시간이 1/3 비싸던데 20권 증간과 세이펜이 있으므로 비싼 효과를 볼까요?돈이 문제인듯... 외벌이에 아이둘에 대출이자에... 결국 다 사주지 못하고 재고재고 재어보고 사야하니 한계가 있는거 같아요...

6살 남아 전래와 명작 추천좀 해주세요...그리고 다른 분야 어떤거 준비해야하는지도 조언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