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 가이드가 잘 되어 있어서 전 그것만 따라해 주시도 벅차던데요...^^
씽투게더는 영어 동요로 되어 있어서 자주 들려주고 따라 부르게 하는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아요!ㅋ

저도 잘 해주지는 못하지만, 씽투게더 뒤쪽에 있는 엄마표 활동 참고해서 해요. ^^
노래랑 연계도 되니까 아이가 좋아하기는 하더라고요.
근데 씽투게더 자체가 노래하고 율동하며 노는거라서 전 그냥 놀게 둬요.
그 자체가 활동인것 같아서요. ㅎㅎ

저도 딱히 독후활동을 하고 있지 않아요.
세이펜으로 씽투게더 책을 보다보면 그림을 콕콕 찍으면
단어도 나오잖아요~
그렇게 독후활동도 자연스럽게 하는걸로 퉁치고 있어요. ㅋㅋㅋ;;;
아니면 아이가 그림책을 보고나서 그림을 그리고 싶다고 하면 그림그리는 시간도 갖고 있구요.

씽투게더는 그냥 율동 따라하고 노래 많이 들려 주는게 독후활동 같아요.

씽투게더 뒤에 엄마표 놀이 활동 있는데 그거 보고 하는 경우도 있고
저는 주로 악보 보면서 아이와 계이름 읽기 이런거 하고 있어요.
씽투게더 대부분 영어동요라 아이가 그저 간단한 율동으로도 충분히
활동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